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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현28살에 S기업에 입사 후,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근로 소득 외 추가 소득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되었고, 당차게 시작한 주식에서 실패만 안고 주식 시장을 떠났다. 이후 폭등하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폭락론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운 덕분에 부동산 역시 나와는 친해질 계기가 없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2021년부터 공모주를 참여해 보았고, 첫 해 수익이 만족스러웠기에 현재도 공모주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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