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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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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생 500억 리더가 되다>

김흥진

충남 만리포 바닷가에서 4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어머니의 올곧은 가르침을 받으며 자란 그는, 집안의 기둥이었던 큰 형님의 사업 실패로 인해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공업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이후 부산 동명 목재상사에 공채 수석으로 입사하며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고, 부산 YMCA 청년새벽회장을 역임하며 젊은 시절부터 리더십을 발휘했다.

1980년대 초, 저자는 서울로 상경해 형님의 금화가구에서 청소와 공장 정리 일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운전을 배우고 서서히 영업을 익히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1982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해 1985년 학사 1회 졸업생이 되었고, 같은 해 경희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세무관리학과에 석사로 입학하면서 학문에 대한 열정도 이어갔다. 1996년에는 자신의 명의로 가구 공장을 세우며 사업에 나섰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잘 풀리는 듯했으나,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사업에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한 증권회사와의 수의계약을 발판 삼아 다시 일어섰고, 그 이후 사업은 급성장하여 2007년에는 매출액 50억 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저자의 인생은 늘 순탄치만은 않았다. 사업이 잘나가던 중 공장을 확장하며 모든 자금을 투자했지만, 자재를 공급하던 친구가 자재비를 들고 도망가면서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로 인해 3년간 버티며 싸워야 했지만, 결국 건강이 악화되고 거래처도 하나둘씩 떨어져 나가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실패를 딛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천연알카리수 PH8.5 사업에 뛰어들어 다시 굳건한 자리를 만들었고, 이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발전에도 기여하며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50·500억 발전기금 모금 프로젝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여러 단체에서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자의 일생은 수많은 도전과 실패,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끈기로 가득하다. 그는 시련을 기회로 삼아 자신을 단련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살아있는 증거로서, 그 경험과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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