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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현철이 나면서부터 성경과 기독교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것이 많았지만 마땅히 내 질문에 답해 줄 대상을 찾지 못해 오랫동안 심적인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돌아다니며 고민해 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큰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그때마다 어떤 한계점을 느꼈고, 더 이상 신앙의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 그곳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 깨달음을 도와주시는 분을 만났고 나의 신앙적인 사고의 한계점을 주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신앙 지도자는 나에게 깨달음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고 그 문으로 들어가서 신앙을 가꾸어 가는 것은 철저히 나의 몫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라가야 할 신앙의 목적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의 달려갈 길은 무한입니다. 이에서 벗어난 목적은 다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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