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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기1990년 대구 출생. 영남대학교 철학과에서 「칸트 실천철학에서 요청과 희망의 의미」(2017)로 석사학위를, 「칸트의 최고선 개념과 희망철학 연구」(2022)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와 감신대, 안동대에서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인문학&신학연구소 에라스무스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칸트 비판철학을 희망철학으로 해석하는 일에 관심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학과 철학의 대화가능성, 그리고 문학과 철학의 대화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주요 연구로는 「칸트 종교철학에서 근본악과 최고선의 문제」(2024), 「탈진실 시대의 비판철학의 요청」(2024), 「내세적 희망에서 현세적 희망으로」(2022) 등이 있으며, 「칸트적인, 그러나 너무나 비-칸트적인: 김남주 시적 주체성의 철학적 원형」(2023)이나 「윤동주 주체성의 철학적 원형: 칸트와 레비나스의 이중 변주」(2021)와 같은 문학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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