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누에를 기르기 시작했고, 그 누에고치에서 숲속의 요정 ‘누에고치 마유’가 태어났어요. 사시사철의 들꽃과 마유를 촬영하며 에스엔에스에 따뜻한 위로가 있는 세계와 전원 생활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에고치 마유의 작은 세상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 어느 때나 발밑에서는 작은 풀꽃이 웃고 있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식물들의 일상을 느껴 보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