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파리의 에콜 페랑디에서 학위를 받고 대형 레스토랑 여러 곳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요리책 저자로 활동하며, 일본판 《마담 피가로》 잡지에 미식 칼럼을 쓰고 있다. 요리 작업실을 운영하며 파리와 도쿄에서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