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평 남짓한 부엌에서 소소한 채식 일상을 기록합니다. 채소를 다듬고 스스로를 위한 요리를 하며 온전하고 느긋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 고요한 공간 속 스스로를 잘 먹이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