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작가라는 이름표에 김누리라는 이름 석 자를 써 내려가고 있는 새내기 작가. 한 아이의 엄마이고 다양한 일들을 경험해 본 직장인이다. 누구나 그렇듯 나만의 꿈이 있고 비전이 있는 아직 철이 덜 든 42세. 세상에 선한 기운을 조금은 보태고 싶은 동기부여작가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