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킴은 학창시절 학원이나 과외 한번없이 오로지 미국 팝그룹 뉴키즈온더블록 오빠들을 좋아 하다가 영어를 잘 하게 되었고, 자연히 성인이 되어서도 토익/토플은 거뜬히 만점을 받아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기업을 두루 다녔다.그러다 남편의 직업(의사)을 통해 NIW 영주권으로 미국에 이민을 가 갖은 고생을 거쳐, 현재 미국 공무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짬이 날 때마다 할리우드 영화의 단역배우나 광고모델로 나오기도 한다. 남편은 구직 활동 끝에 현재 공공기관에 재직하며, 두 자녀 역시 미국의 각종 경시대회 수상 및 최우수 학생으로 대통령상을 받는 등 즐거운 학창 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