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좋은 글, 위인들의 말을 따라 쓰며 마음에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고통스런 하루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짐을 경험했다. 필사 습관을 가진 뒤, 긍정의 기운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간다.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오랫동안 출판 기획편집자로 일하다가 독립 후, 작가로 살면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