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일문학전공. <학교 괴담>이란 작품을 시작으로 호러에 매료되었다. 영향받은 호러 소설가는 스티븐 킹, 미쓰다 신조, 사와무라 이치 등이 있다. 공포 문학에 빠져서 자신도 작가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여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고, 2024년 첫 장편소설 『귀우(鬼雨)』로 데뷔하게 되었다.
상상력에 대한 몰입이 강해서 항상 등장인물에 자신을 대입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글을 쓰고 있다. 전공이기도 하지만, 부단히 쌓아온 일본 문학에 관한 이해와 끝없는 집필 경험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은 오컬트 호러 미스터리를 개척할 예정이다.
앞으로, 오컬트 미스터리 시리즈를 이어갈 것이며 공포 문학과 추리 문학에 집중된 작품도 집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