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윌리엄 워커 앳킨슨. 변호사, 상인, 출판인, 작가이자 신비주의자, 초창기 신사상 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세간에 알려지는 것을 꺼려 세론 Q.듀몬Theron Q. Dumont이나 요기 라마차라카Yogi Ramacharaka등의 가명을 써서 책을 출판했는데, 생애 마지막 30년 동안 약 100권에 달하는 책을 저술했다.
1882년부터 사업 경력을 쌓아 1894년에 펜실베니아 주 변호사로 임명되어 많은 물질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육체적, 정신적 붕괴와 재정적 타격을 경험했다. 그 후 치유의 시간을 거쳐 편집자이자 작가로서 신사상, 실용 심리학, 요기 철학, 신비주의, 형이상학적 치유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