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청소년 페미니스트 모임 어린보라,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의 상임활동가. 청소년 인권과 페미니즘의 교차성을 연구한다. 지역에서 퀴어 여성 청소년의 외모-섹슈얼리티 말하기 모임 등을 만들어 가며, 몸에 대해 말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