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일본 고지현(高知縣)에서 출생. 1958년 도쿄대 경제학부 졸업. 1965년 도쿄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현재 세이케이대학 경제학부 교수. 저서로는 <경제윤리학의 진보>, <정의와 질투의 경제학>, <일본인의 행동문법>, <경제사상의 거인들>등 다수가 있다.
이 책에서는 현재 하고 있는 것을 '폐지'하는 것, '마지막'으로 하는 것만이 진짜 개혁임을 나타내기 위해 '뜻하지 않은' 案을 잇따라 나열하고, 고정 관념이 되어 있는 '상식'에 도전하고있다. 사회의 노화에 반항하여 개인 본위의 생활방식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머리만큼은 유연함을 지키는 것이 불가결하다. 자유로운 발상으로 사물을 철저히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폭론(暴論)'이라 생각되는 안이야말로 '바른 해답(正解)"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