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남해에서 작은 서점 ‘아마도책방’과 ‘남쪽계절’을 운영한다. 오늘은 쓸까, 탈까. 읽고 쓰는 삶과 서핑하는 삶 사이에서 늘 갈등하지만 언제나 이기는 쪽은 서핑. 반려묘 바람, 노을, 별, 달이와 함께 남해에서 여덟 번째 여름을 맞고 있다. 인스타그램 @amado_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