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최대 성교육기관 (사)푸른아우성에서 강사로 활동 중입니다. 엄마로서 사춘기 아이와 사는 방법을 배웠고, 강사로서 수많은 학생과 부모를 만나며 딸과 자연스럽게 성性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를 꿈꾸었습니다. 성性을 넘어 인권과 인생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강사 활동을 통해 터득한 지혜를 함께 나누며 올바른 성性을 알리고 부모에게 힘을 보태기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인스타그램 : @nanusa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