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함께 하는 성性이 나와 타자를, 세계를 연결하는 열쇠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바른 성性을 아는 것이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돕는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오랜 세월 저의 작은 몸부림이 이 시대에 찰나의 반짝거림 정도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