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철학과 역사, 국가 유산과 청소년 활동에 큰 관심이 있으며, 사명감과 열정을 품고 제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사랑하는 두 아이를 위해 한국의 구석기 시대부터 역사탐방 가족 여행을 시작했으며, 소중한 경험을 남기고 공유하고자 기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