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 증산교의 창시자. 31세에 깨달음을 얻어 개교한 후 다양한 종교적 요소를 결합하여 독자적인 교리를 확립했다. 사망 이후 그의 가르침에서 파생된 다양한 종파가 형성되어 부흥했다. 그의 사상을 필사한 저술로 『현무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