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무스펙, 고졸’의 청년이었다. 하지만 우연히 쓰게 된 책 1권으로, 대기업 강의와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는 등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고 있다. 90일 만에 출판사와 계약하는 초단기 책쓰기 코칭을 하고 있다. 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작가의집’ 대표이며, 50여 명 이상을 작가로 데뷔시켰다. 오늘도 책을 쓰거나, 책을 쓰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