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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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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춘추는 이렇게 말했다>

이경재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출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국방대학원 안보과정 수료
미국 워싱턴주립대 방문학자

대구, 춘천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형사 1부장
미국 워싱턴주 명예검사
대한변호사협회 통일문제위원회 위원장
서울변호사회 중국문화연구회 회장
서울지역 통일교육위원
법무법인 동북아 대표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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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춘추는 이렇게 말했다> - 2024년 6월  더보기

필자는 김춘추에 관한 역사 자료와 평전을 두루 살펴보았고 중국과 일본의 관련 기록, 김춘추와 동시대인인 당의 이세민, 고구려의 연개소문, 왜의 나카노오에에 관해서도 자료를 살펴보았다. 필자는 춘추공을 오늘 이 시대에 소환해 모시는 길은 소설이라는 형식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글재주 없지만, 이 소설을 쓰기로 작정하고 여기까지 오는 데 2년이 걸렸다. 이 소설은 21세기 오늘의 세계와 한반도의 문제, 그리고 통일 담론을 그 주제로 삼고 있다. 김춘추 시대인 7세기 동북아 정세와 21세기의 그것은 천 사백 년의 어마어마한 격차가 놓여있으나, 그럼에도 시공을 초월한 지혜는 있는 법이다. 그런 지혜를 가진 인물이 바로 니체가 말하는 위버멘쉬(Ubermensch), 초인(超人), 참 난사람일 것이다. 역사를 귀감이라고 하고 춘추라고도 한다. 그리고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 이 소설이 대한민국의 미래와 통일 한반도 담론에 마르지 않는 샘이 되길 기대한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필자는 여러 번 주저하고 다시 시작하곤 했다. 그러다 광전세대의 삶은 대한민국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특이한 세대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들의 삶과 꿈이 아까워 글을 남기기로 작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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