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숙면을 꿈꾸는 지구인. 일상은 최지연으로, 좋아하는 글을 쓸 땐 연지로 산다. 글쓰기와 번역, 출판 기획을 하며 1인 출판사 리마를 운영하고 있다. 쓴 책으로 소설집 『훌리오』, 테마 에세이 『깨어 있는 존재들의 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