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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누나에서 선생님으로, 보호소년들과 함께 성장해 온 새빛청소년회복센터 사무국장이며 보호상담원 일도 겸하고 있다. 새빛청소년회복센터는 스무 살 되던 해 부모님이 시작한 곳이다. 대학생 시절 주말마다 부모님 일을 도우며 아이들의 ‘누나’로 첫걸음을 내디뎠고, 이후 정식 선생님이 되어 올해 6년 차를 맞았다. 부모님의 헌신과 사명을 소중하게 품고서, 그 뜻을 겸손히 이어 가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중이다. 아이들과 울고 웃는 과정에서 결혼도 하고 아내와 엄마가 되어 새빛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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