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white_orchid_usa 갱년기에 정체성을 찾기 위해 시작한 책 읽기가 내 삶을 변화시키는 중이다. 미국과 한국을 번갈아 살게 된 역마살 있는 삶에서 중심을 잃지 않기 위해 꾸준히 도전하며 살고 있다. 화가가 되고 싶었던 어린 ‘나’와 간호사로 살았던 젊은 ‘나’의 시간을 돌아보며 지난 삶을 치유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중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