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0gam_woman 28년 차 직장인. 책 속에서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만나고자 8년째 북클럽에 매달리던 중, 사고 하기와 읽기의 완성은 쓰기임을 깨닫고 조금씩 글쓰기에 열중해 가는 왕초보 작가. 우아한 늙은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책을 옆구리에 끼고 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