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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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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이안의 풍선>

김리온

신발 디자이너이자 브랜드 SYNN의 대표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무언가를 만드는 일을 좋아하며, 특히 그림책을 사랑합니다. 책을 읽는 일을 가장 즐거워하며, sbs팟캐스트 <이럴 거면 서점을 살걸>과 cpbc 평화방송 <오수진의 행복을 여는 아침>에서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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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안의 풍선> - 2024년 6월  더보기

무엇보다 유가족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었으면 좋겠다고 한 이안이들, 이안의 두 번째 삶을 응원해 주고 싶어 하는 유가족분들, 그분들 덕분에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배우고 그 온기가 흘러 세상에 퍼져나갈 거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안의 풍선>>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넘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사랑에 관해 더 많은 관심과 대화를 이끌어내는 작은 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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