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삶을 고민하고 실천하려 애쓰는 사람입니다. 인간본성이 본래부터 이기적이고 계산적이라는 주장을 경계합니다. 시민적·정치적 권리와 경제적·사회적 권리가 조화를 이룰 때 보다 나은 삶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안산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안산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