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2012년부터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이주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 소송을 주로 해 왔으며, 현재는 과거사 재심 사건 법률 지원 등 국가 폭력 피해자의 권익을 옹호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아들 지민이와 딸 유민이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조그만 힘이라도 보태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