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봉사를 하다가 모였다. 평범한 내가 왜 자서전을 써야할까도 생각했지만, 서로 삶을 나누다보니 이야깃거리가 없는 삶도 없고, 가치가 없는 인생도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체득한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자손들에게도 남겨 주고 싶어 글을 쓰게된,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