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경남 진해 출생. 용산고, 서울대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삼성SDS와 삼성전자를 거쳐 문서 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파수(FASOO)에서 상무 역임 후, 현재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디지털융합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자칭타칭 필기구 덕후인 옮긴이가 지금까지 모은 필기구가 수천 점(3,000점까지만 카운팅)이 넘는다. www.joongang.co.kr/article/2521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