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초미스터리대상 최종 후보작인 『살인자는 천국에 있다』로 데뷔했다. 모두가 사망한 뒤 천국에서 펼쳐지는 추리극이라는 참신한 설정으로 심사위원인 미나토 가나에와 미치오 슈스케의 극찬을 받은 데 더해, SNS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발매 즉시 증쇄가 결정되었다. 작가의 또 다른 작품으로는 학교를 무대로 한 메타 학원 미스터리 『이데아의 재림イデアの再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