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은
지금이 여름인지 겨울인지 모르는 사람이다.
우리는 행복을 소유할 수 없으며, 다만 추구할 뿐이다.
안톤 체호프의 <세 자매> 속 대사에
답변은 이미 정해두었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전북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고,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습니다. 2010년부터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지내고 있으며, 제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생님이 되고자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아내와 함께 두 돌 된 딸에게 설레는 매일을 선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