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시 IMF 한파를 겪게 되었다. 다행히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하지만, 밀레니엄 벤처붐에 이끌려 코딩 업계로 전직한다. 이후 SKT, 삼성 LCD 등에서 개발 및 유지보수에 참여하다가 교직에 입문하게 되었다. 2024년 현재 서울도시과학기술고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