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 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들고 <감이당>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니체, 『주역』, 불교, 명리 등을 공부하며 그 길을 찾고 있다. <감이당>에서 강의와 튜터, 매니저 등의 활동을 하며, 함께 공부하는 삶에 대해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