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김진세는 12세에 클래식기타를 시작하였으며 서울예고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7년에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에서 유학생활을 시작하였다.
안드레스 세고비아 국제 기타 청소년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2014년 게벨스베르크 국제기타 콩쿠르 2위, 코블렌체 국제 기타 콩쿠르 3위, 아헨 국제 기타 콩쿠르 3위, 2015년 코블렌체 국제 기타 콩쿠르 2위와 ‘호아킨 로드리고’ 특별상 수상, 리기타 국제 기타르 콩쿠르 1위, 2017년 아헨 국제 기타 콩쿠르 2위 (1위 없는 2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경력을 쌓으며 연주 실력을 인정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