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여러 학교에서 미디어리터러시 수업을 했으며, 그림책 기반 통합 예술 수업 및 인문학 수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들을 만나 왔다. 그림책 평론 및 그림책의 세계관에 관심이 많으며 그림책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