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쿄대학 문학부 교수. 《新版 ナショナリズムの狹間から: 〈慰安婦〉問題とフェミニズムの課題(신판 내셔널리즘의 틈새에서: ‘위안부’ 문제와 페미니즘의 과제)》(2022), 《女たちの韓流: 韓国ドラマを読み解く(여자들의 한류: 한국 드라마를 읽는다)》(2013) 등을 썼다. 1988년에 한국에 유학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운동의 초창기를 경험했다. 현재는 남북한 드라마와 젠더에 대해서 공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