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중국 문학과 국제 통상학을 공부하고 독일계 기업의 국내외 지사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세상과 사람을 경험했다. 책에 담긴 작가의 세계를 온전히 전하는 쓸모를 다하고 싶어 번역가가 되었다. 글밥아카데미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