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어 교수로 재직한 후, 현재는 작가이자 서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캐서린 앤 포터의 생애>와 <절반쯤 알려진 삶> 등 12여 권의 전기와 자서전, 소설을 썼다. <앨렌의 못 말리는 자원봉사>는 앨렌 프레메든 시리즈의 하나로, 이 작품 외에 <앨렌 프레메든 신문기자>, <앨렌 프레메든> 등이 있다. 현재 이 책의 배경이라 할 수 있는 파트리지 코브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밴쿠버 섬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