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TV에서 'Diplomacy Lounge', 'Korea This Week' 등 외교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박수진 전 앵커가 번역을 담당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은기 교수, 중앙일보·아리랑TV 등 신문·방송·출판에서 영문에디터를 하고 있는 Joel Levin 감수자와 함께 단어 선택과 표현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고 다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