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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은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종교철학과 신학을 공부한 후 2004년 독일 도르트문트(Dortmund)대학교 『인문학과 신학』 학과에서 하이데거의 진리개념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경희대 종교 시민문화 연구소 연구 단장, 한국 하이데거 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계몽의 시대』, 『곡해된 애덤 스미스의 자유경제-세월호, 메르스, 공감의 경제학-』, 『하이데거와 가다머의 예술이해』가 있고, 공저로 『세상을 바꾼 철학자들-고대부터 현대까지 핵심개념으로 읽는 철학사-』, 『백 만인의 고전 읽기-고전의 반역4』, 『인물로 보는 근대 한국』, 『삐뚤빼뚤 생각해도 괜찮아-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철학 상담소-』등이 있다. 역서로는 『몸의 철학』, 『시간의 개념』, 『인간과 풍토』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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