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어나,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캐나다와 유럽에서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죠. 최고의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캐나다 총독상〉 후보에 다섯 번 올랐으며, 《냥이와 멍이》로 〈몬트리올도서관 청소년상〉을 받았어요. 여름이면 몬트리올에서 미술 캠프를 열어 어린이들을 가르쳐요. 그린 책으로는 《참 좋은 말》, 《사진 속 울 엄마》 등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