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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선유경재·목갑수의 둘째 딸이다. 외환 위기 이후 실업자 지원 단체에서 상담을 하며 실업자 운동을 시작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수급 당사자였던 최옥란을 만났다. 최옥란의 죽음 이후 빈민 운동의 길을 가게 되었고, 빈곤사회연대·전국빈민연합·전국노점상총연합 등에서 일했다. 사이사이 골프장 캐디, 가사도우미, 봉제 공장 시다, 녹즙 배달 등을 했고, 시흥동에서 노점을 했다. 정치발전소에서 정치사회 전문 서점을 운영했다. 지금은 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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