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활동 중인 웹툰 스토리 작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이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유레카! 나만의 노하우를 블로그나 트위터에 올리거나 무허가로 상담을 해준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힘’을 기르기를 바라는 중. ‘포도사태’라는 예명에는 아무 뜻이 없다. 취미로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집요정 4컷 만화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