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식품회사 ㈜하나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리는 김은 물론 통참깨로 짠 시골참기름, 들기름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동화창작을 같이 하던 분 중 한 분은 “김이 제 아이들을 다 키웠어요”라고 할 만큼
아이들이 김을 잘 먹어 반찬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해외로 김 수출하랴, 여기저기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의 협찬 제의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도 인공지능을 활용할 줄 알게 되면서 오래전부터 꿈꾸던 동화와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