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고군분투하며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50대 워킹맘. 뭐든지 1+1 행사라면 필요 없는 것도 사다 쟁여놓던 과거와 달리, 슬로우 미니멀라이프(슬미프)를 접하면서 비움을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조금씩 정돈된 삶을 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