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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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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우리, 운곡습지에 어울려 살아요>

이길은

옹달샘이라는 이름으로 누군가에겐 즐거운 놀이터가, 누군가에겐 쉼이 되는 숲에서 11년째 숲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자연이 주는 서비스를 모두가 지속적으로 받길 바랍니다. 숲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고 가실 수 있게 안내하려고 자연 이야기를 계속 공부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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