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산면 서산산성 독곡마을에서 태어났다. 세월에 순응하며 농사일하고 살다가 관운이 있어 공무원 생활도 했다. 1남 3녀 중 반절을 출가시키고 지금은 두 부부가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다. 고창의 아름다운 문화와 환경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