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은퇴하고 세밀화교육, 그림책교육지도사, 그림책활동가, 생태지질 그림책 저자로 활동하며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그런 나의 모습에 그저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림책에 담겨있는 무한한 치유의 잠재능력으로 나 자신은 물론 이웃, 지구촌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사랑과 희망이 가득 넘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