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조용한 시골에서 사람들이 행복하고 세상이 아름다워지기를 꿈꾸며 글을 쓰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소설 『바람 바람 바람』, 그림책 ‘알록달록 성경동화’ 시리즈, 『목욕 중』 등이 있습니다.